‘걸캅스’ 라미란 “흥행 떠나 꼭 있어야할 작품, 시리즈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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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걸캅스’(감독 정다원)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이야기다.


“‘걸캅스’가 굳이 인기가 없어도 (이러한 영화가)만들어져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가 못 느끼는 사이에 범죄, 디지털 범죄가 벌어지고,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 사건들 위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싶다. 거대한 조직과 재벌과의 싸움이 아닌 실생활에 밀접하고, 소소하다고 생각하는 사건을 다루고 싶다, 시리즈15까지 생각하고 있다.(웃음) 제가 리뷰를 챙겨보는데 편파적인 리뷰가 많지 않나. 성별을 떠나 범죄는 다 똑같이 처벌을 받아야 하는 거다. 극 중 범죄자도 사건에 따라 여성이 될 수도 남성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유쾌하게 풀어갈 수 있지 않을까 저 혼자 기획하고 있다.(웃음)”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057&aid=0001353431



라미란 "안 좋은 버릇? 남자 주무르며 이야기한다"


라미란이 남자배우들과 친분을 쌓는 비법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차인표 라미란 이동건 조윤희가 출연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윤희는 라미란에 대해 "부러운 점이 있다. 주변에 남자들이 끊이질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라미란은 "다 내가 집착해서 끌어 모으는 거다. 파리지옥처럼"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라미란은 "버릇이 안 좋다. 얘기를 하면 자꾸 어디 주무르면서 얘기한다. 한시간 넘게 주무른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동건은 "터치가 자연스럽다. 나도 모르고 한참 당한적이 많다. 재킷 안으로 손이 들어왔다"고 폭로했다.  

이를 듣고 있던 MC들이 "여자한테도 그러냐"고 묻자 라미란은 "여자한텐 안 그런다. '아, 안녕?'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http://stoo.asiae.co.kr/article.php?aid=31624958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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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호감이다 하니깐 만ㅇ이 무리하시네